전북농협, 농촌융복합 제품 판매촉진 행사
전북농협, 농촌융복합 제품 판매촉진 행사
  • 정재근 기자
  • 승인 2021.05.11 15: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은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와 공동으로 농촌융복합(이하 6차)산업 제품 판매 활성화를 위해 ‘가정의 달 맞이 프로모션’을 오는 23일까지 농협에서 운영하는 6차산업 안테나숍에서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판매 촉진 안테나숍은 하나로마트전주점, 전북도청사점, 익산KTX역점, 동김제농협로컬푸드점 등 4개소이다.

 행사기간 동안 6차산업 인증 경영체의 450여 개 품목 중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매장당 400명 한정으로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정재호 본부장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6차산업 인증경영체의 제품에 소비자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질 좋은 전북 농특산물을 구입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6차산업 우수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판로 확대를 위해 노력해 농가소득을 증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재근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