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전북 정보화실무능력경진대회 10월 2일 개최
제18회 전북 정보화실무능력경진대회 10월 2일 개최
  • 정재근 기자
  • 승인 2021.05.1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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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기반의 지속적인 디지털 학습을 통해 계층 간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ICT 활용능력 및 디지털 마인드를 겸비한 우수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제18회 2021 전라북도 정보화실무능력대회가 오는 10월 2일 전북대학교에서 초·중·고 재학생과 대학생 및 일반인이 참가한 가운데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한국생산성본부(회장 안완기)와 전북도민일보(사장 임환), 창의융합인재교육개발원(이사장 문홍근)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경진대회는 KPC자격 전북센터가 주관하며 대한민국국회,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방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전라북도, 전라북도의회, 전라북도교육청, 전주MBC, 전북대학교, 원광대학교, 전주대학교, 군산대학교, 우석대학교, 전주교육대학교, 전주비전대학교, 원광보건대학교, 대한상업교육회 전북지회, 전국창의적사고력연구소, 전북컴퓨터교육연합회, 전북교육사랑연구회, 전북컴퓨터학원연합회, 미래엔에듀파트너 등 24개 기관이 후원하게 된다.

 대회 부문은 ▲정보기술분야(ITQ) ▲그래픽기술분야(GTQ>Qi) ▲정보관리분야(ERP) ▲소프트웨어분야(SW코딩) ▲인터넷윤리분야(IEQ) ▲서비스경영분야(SMAT) ▲CAT실무능력평가분야 등 7개 분야이다.이번 대회 원서접수는 8월 2일부터 9월 13일까지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원서접수는 KPC자격(http://license.kpc.or.kr) 홈페이지에서 참가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신청하면 되며 수험표는 9월 23일에 공고한다.특히 이번 경진대회에 수상자 가운데 성적우수자는 제15회 i-TOP경진대회 본선 점수에 반영하게 되며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방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장관상 등의 상장과 상품이 수여된다.

 또 경진대회 참가자 중 각 부문별 성적우수 입상자에게는 공동주최 기관인 한국생산성본부회장, 전북도민일보사장, 창의융합인재교육개발원이사장상과 국회의원, 전라북도지사, 전라북도의회의장, 전라북도교육감, 전주MBC사장, 전북대학교총장상 등 24개 후원기관장의 상장과 상품, 장학금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12월 초순경 전라북도청사 대회의실에서 거행된다.

 KPC자격 전북지역센터 김종구 센터장은 “올해로 제18회째 맞는 전라북도 정보화실무능력경진대회는 그동안 많은 학생 및 일반인이 참석해 첨단 과학분야의 기초가 될 정보통신교육에 이바지했으며 개인의 정보실무능력 및 더 나아가 국가 생산성 향상에도 크게 기여했다”며 “이번 대회에서 도내 많은 컴퓨터 마니아들이 참석해 기량을 겨룰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언택트 시대에 스마트 시티, 그린 뉴딜, 디지털 전환을 소재로 포스트 코로나 및 4차산업혁명 시대 핵심인재 육성을 위한 ‘3D Design for the Future 공모전’을 한국생산성본부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전라북도, 서울특별시 등 지방자치단체와 전국주요대학의 후원 하에 개최하며 접수는 7월 25일까지 이메일로 받는다.

 산·학·연 전문가의 심사 평가를 거친 후 8월 25일 시상식을 갖게 된다.

 시상과 공모전 관련 상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https://3dmodeling.kpc.or.kr/) 참조하면 된다. 부문별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고 밝혔다.

 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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