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호미회전 ‘회화로 본 아름다운 자연의 유산’
제28회 호미회전 ‘회화로 본 아름다운 자연의 유산’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1.05.1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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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호미회전 13일까지 전북예술회관 기스락 2실에서 열린다.

‘회화로 본 아름다운 자연의 유산’을 주제로 열리는 전시에는 이승백 원로 작가를 비롯해 고정순, 김영남, 문인구, 박정규, 안순덕, 유명례, 장순자, 정문희, 한지현, 황남현 작가가 작품을 출품했다. 회원들은 히말라야와 알프스의 설경, 자작나무숲, 가을산, 장미와 목단, 무늬꽃잔디 등 자연의 속살을 화폭에 담아 코로나19가 변화시킨 일상의 회복을 꿈꾼다.

호미회는 1994년 9월 9일 창립전을 시작으로 단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전시회를 열어왔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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