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6년 연속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
군산대 6년 연속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
  • 조경장 기자
  • 승인 2021.05.10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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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대학교(총장 곽병선)가 6년 연속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공정하고 투명한 대입 전형 대학이라는 명성을 갖추게 됐다.

 10일 군산대는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지원하는 ‘2021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평가를 통해서는 유형Ⅰ대학 65개교, 유형Ⅱ대학 8개교 등 총 73개교의 지원 대학이 선정됐다.

 군산대는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으로 학생과 학부모의 부담을 경감 할 수 있도록 대입 전형 운영 공정성 강화, 고교·대학 연계 활동 전개, 대입 전형 정보제공 및 전형 단순화, 사회통합 전형 운영 등을 수행하게 된다.

 군산대 김동익 입학처장은 “학생·학부모·교사를 대상으로 실효성 있는 대입 전형 정보를 제공하고 수험생들이 적성에 맞는 올바른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사회통합 전형 운영을 통해 사회적 책무를 다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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