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노동조합 지역사랑봉사단(위원장 정원호)이 지난 6일 순창군다함께돌봄센터를 찾아 3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는 사랑을 나눴다.
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지역사랑봉사단의 뜻에 따라 돌봄센터를 이용하는 순창지역 어린이 30여명의 간식비로 쓰일 예정이다.
지역사랑봉사단 정원호 위원장은 “순창지역의 돌봄이 필요한 아동에게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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