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시민·사회단체, 무주하은의집 민관합동조사 지연 규탄
전북 시민·사회단체, 무주하은의집 민관합동조사 지연 규탄
  • 장정훈 기자
  • 승인 2021.05.0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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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하은의집 민관합동 조사 촉구집회 / 이원철 기자
무주하은의집 민관합동 조사 촉구집회 / 이원철 기자

전북지역 시민단체가 무주하은의집 민관합동조사를 지연시키는 전북도를 규탄하고 나섰다.

지난 7일 무주하은의집전국대책위원회는 전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무주하은의집 거주 장애인 학대 사건이 1년이 다 돼 가지만 전북도는 여전히 민관합동조사를 진행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대책위원회는 그러면서 “전북도가 장애인권 문제에 관심이 있다면 무주하은의집 장애인 학대사건을 제대로 조사해야 한다”며 “전북도는 어떠한 전제조건 없이 지금 당장 민관합동조사를 진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장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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