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10일 국토부에 제4차 국가철도망 전북 사업 반영 촉구
전북도의회 10일 국토부에 제4차 국가철도망 전북 사업 반영 촉구
  • 남형진 기자
  • 승인 2021.05.0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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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가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서 제외된 전북 사업들의 반영을 국토부에 촉구하기로 했다.

9일 전북도의회에 따르면 현재 전북도에서 건의한 6개 사업 중 국토부가 반영한 것은 전라선 고속철도 사업 1개에 그치고 있다.

이에 따라 송지용 전북도의장을 비롯한 의장단과 상임위원단, 문화건설안전위원회 의원들은 10일 황성규 국토부 제2차관을 면담해 전북 사업 반영을 건의할 계획이다.

이어 전북도의회는이날 세종 정부종합청사 국토부 정문 앞에서 전북 사업의 추가 반영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전북도의회 송지용 의장은 “낙후 전북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전주-김천 노선과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선 등이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며 “전북도의회는 전북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강력하게 촉구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구할 계획이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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