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세관은 7일 오전 세관 강당에서 ‘개청 45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관세행정 발전에 기여한 우수공무원들을 포상했다.
우동욱 전주세관장은 “그동안 맡은 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코로나19로 인해 기업이 어려움을 겪는만큼 중소기업 지원과 수출 활력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전주세관은 지난 1976년 5월8일 군산세관 전주출장소로 문을 연 후 2006년 1월 2일 전주세관으로 승격했다. 현재 산하에 익산세관비즈니스센터를 두고 있다.
김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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