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례노인복지센터, 2회 연속 ‘최우수(A등급)기관’ 선정
삼례노인복지센터, 2회 연속 ‘최우수(A등급)기관’ 선정
  • 남형진 기자
  • 승인 2021.05.0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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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례노인복지센터(센터장 최수지)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실시하는 ‘2020년도 장기요양기관 정기평가(방문요양·방문목욕)’에서 최우수인 A등급을 받았다.

지난 2017년에도 A등급을 받은 바 있는 삼례노인복지센터는 이로써 2회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을 안았다.

센터는 이번 평가에서 △기관운영 △환경 및 안전 △수급자권리보장 △급여 제공 △제공결과 △가점 등 6개 항목에 걸쳐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방문요양 부문에서 환산점수 105점 만점에 99점을 획득했으며 이는 전체 평균(85.29)보다 월등히 높은 것이다.

또한 방문목욕 부문 역시 104점 만점에 98점을 얻어 전체 평균 (85.71)을 크게 웃돌았다.

최우수 등급을 받은 센터는 공단으로부터 현판을 수여받았다.

최수지 센터장은 “2회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기쁘다”면서 “초심을 잃지 않고, 어르신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사회 모델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보험공단은 모든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3년 마다 정기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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