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방명애 교수, 국립특수교육권 공모과제 선정돼
우석대 방명애 교수, 국립특수교육권 공모과제 선정돼
  • 이휘빈 기자
  • 승인 2021.05.0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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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애 교수

 우석대학교 방명애 교수가 국립특수교육원의 ‘2021년 장애공감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자료 개발 프로젝트’에 선정돼 연구비 2억 7백만 원을 지원받는다.

 우석대는 방명애 교수가 유아특수교사(개발팀)·유아교사(검토팀)와 함께 올해 11월까지 장애공감활동 지원 자료와 교사용 안내자료, 학부모용 안내자료 및 안내 동영상을 개발하여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 유아교육 기관에 보급할 예정이다.

 방 교수는 “장애 유아와 비장애 유아가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도록 누리 교육과정과 연계된 영역별 장애공감활동 지원 자료를 개발하여 장애 유아의 사회적·교육적 통합이 촉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방 교수는 2011년부터 특수교육 기본 교육과정 개발과 특수교육 교과용 도서 편찬, 초중고 장애공감 교육자료 개발 등 특수교육 관련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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