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훈 진안서장 취임 100일 ‘치안고객 만족 수사 전국 1위’
김홍훈 진안서장 취임 100일 ‘치안고객 만족 수사 전국 1위’
  • 진안=김성봉 기자
  • 승인 2021.05.0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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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훈 진안경찰서장

김홍훈 진안경찰서장이 4일자로 청정진안 치안수장으로 취임한지 100일을 맞았다.

더 세심한 배려를 통한 치안활동으로 피해자와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며 지역주민과 함께 선제적인 범죄예방을 펼쳐 안전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는 김홍훈 진안서장.

김 서장은 취임 후 주민과 경찰이 함께하는 ‘세이브 더 진안’을 통해 선제적 범죄예방 치안활동으로 주민들에게 맞춤형 치안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서장은 “이러한 시행으로 전년도 3월 대비 여성·아동·청소년 범죄 및 음주운전 사고 ZERO를 달성하였고, 가정폭력신고도 20% 감소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 지역주민들에게 큰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공동체 중심 예방치안 활성화를 통해 진안군과 함께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에도 앞장서고 있다. ▲진안군 도서관, 마이팰리스 산책길 등에 로고젝트 설치 ▲성산수풀~마이팰리스 구간 CCTV 설치▲진안교육청~하수종말처리장 구간 솔라병 설치 등 범죄취약지 환경개선을 통해 밝은거리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어 책임수사제 시행으로 수사의 공정성, 책임성, 전문성을 강조하는 가운데, 진안경찰서는 사건 사고 등 업무처리 및 경찰 서비스 품질 등에 대한 만족도 수준을 조사하는 치안고객만족도에서 수사분야 100점을 차지해 전국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어 지역주민에게 신뢰감을 크게 얻고 있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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