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전북본부, 방역대응요원 격려 물품 전달
농협 전북본부, 방역대응요원 격려 물품 전달
  • 이방희 기자
  • 승인 2021.04.29 18: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9일 전북도청 회의실에서 열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19 방역대응요원 격려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 농산물 전달식에서 송하진 도지사와 정재호 농협중앙회전북본부장, 박용훈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우리 농산물 건강 꾸러미 300박스(3천만원 상당)를 전달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가 전북도에 농산물 건강 꾸러미를 전달하여 코로나19 방역 대응요원을 격려했다.

 정재호 농협중앙회 전북본부장은 29일 전북도청을 방문 코로나19 대응이 장기화하면서 보건소 직원들을 격려하고, 힘을 보태기 위해 3천만 원 상당의 농산물 건강 꾸러미를 전북도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정재호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장, 박용훈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기탁된 물품은 일선에서 코로나19 대응에 고군분투하는 보건소 방역 대응요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재호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장기간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보건소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의 정성에 감사하며, 코로나19 대응요원에게 큰 힘을 보태 줄 것이고, 도에서도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총력 대응체계를 유지해 코로나19 종식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