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지구 전주클럽은 27일 사무국 이전 현판식을 가진 뒤 지구 성금을 기탁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박병익 지구총재를 비롯한 지구임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신상래 전주클럽 회장은 지구운영성금 100만원을, 윤학용 제1부회장이 LCIF기금 1천달러를 기탁했다.
전주클럽은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지구 포스트클럽으로써 1964년 6월 4일 서울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스폰서를 전수받아 이날 현재 26명의 회원이 왕성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권순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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