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26일 제380회 임시회 폐회
전북도의회 26일 제380회 임시회 폐회
  • 이방희 기자
  • 승인 2021.04.25 14: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도의회(의장 송지용)는 26일 오후 2시 조례안, 건의안 처리, 5분자유발언 등을 실시하고 제380회 임시회를 폐회한다.

전북도의회는 이날 전라북도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전라북도 자동차 대체부품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 및 대안 마련 촉구 건의안 등을 처리한다.

또한 강용구 의원(교육위원회·남원2)이 지방하천구역으로 지정된 도민 소유 땅 보상 대책 마련 촉구, 황의탁 의원(행정자치위원회·무주)이 반쪽짜리 태권도원 전라북도의 노력과 의지 필요하다, 이병철 의원(환경복지위원회·전주5)이 성공적인 2023 아태마스터스대회 개최를 위한 제언, 두세훈 의원(농산업경제위원회·완주2)이 에너지 미공급지역 주민지원 적극 행정 촉구, 김명지 의원(문화건설안전위원회·전주8)이 지역건설업체의 성장을 가로막는 건설업 페이퍼컴퍼니 근절 대책 수립 촉구 등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한다.

또한 최영일 의원(교육위원회·순창)이 퇴비 부숙도 제도 본격시행에 따른 적극적인 대응방안 마련 촉구, 박용근 의원(행정자치위원회·장수)이 수소산업 활성화 위해 체계적이고 다각적인 노력 필요, 나기학 의원(환경복지위원회·군산1)이 아동양육시설-아동공동생활가정 종사자 급여 격차 해소해야, 나인권 의원(농산업경제위원회·김제2)이 한수원 300mW 수상태양광사업 대책 마련 촉구 등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방희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