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서비스센터 노조, 송천동에 마스크 기부
현대자동차서비스센터 노조, 송천동에 마스크 기부
  • 이방희 기자
  • 승인 2021.04.1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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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서비스센터 노조(전주지부장 이동하)는 송천동에 코로나 극복을 위한 마스크 13,200장(3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현대자동차서비스센터 노조 노조원 90여명은 코로나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노조원들도 코로나 방역을 위한 경각심을 갖고 코로나 극복을 위해 동참하는 의미로 마스크를 기부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및 마스크착용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에 기부된 마스크는 송천동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들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며, 최근 백신접종으로 고령의 어르신들의 이동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기부된 마스크는 코로나를 극복하는데 작으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동하 노조 지부장은 “마스크 한 장, 한 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티끌모아 태산이되듯 작은 실천과 정성이 모여 코로나를 극복할 수 있다고 확신하며, 코로나 극복을 위한 마스크 기부에 동참해 주신 노조원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향후에도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할 뜻을 밝혔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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