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코로나19 이겨낼 희망을 선물하다.
김제시 코로나19 이겨낼 희망을 선물하다.
  • 김제=조원영 기자
  • 승인 2020.12.28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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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영 기자

 나 혼자만이, 우리 지역만이, 우리나라만이 겪는 코로나19가 아니다.

 누구나 겪는 고통이고, 모든 지역이 위험하고, 전 세계에 확산한 코로나19인데, 힘들고 어렵다고 주저앉아 있다면 낙오자요, 쇠퇴 지역이요, 후진국으로 전락하고 말 것이다.

 이같이 코로나19의 엄중한 현실에서도 김제시가 확산 차단 방역에 최선을 다하며 지역발전에 매진한 결과 풍부한 성과로 코로나19로 힘들고 지쳐 있는 시민들에게 희망을 선사하고 있다.

 ‘경제도약 정의로운 김제’를 슬로건으로 시작한 민선 7기 박준배 호는 코로나19라는 엄중한 시기에서도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이 하나가 돼 올해 대·내외적으로 큰 성과를 거두며 변화와 혁신으로 경제 도약을 견인했다.

 무엇보다 민선 7기 들어 국가 예산이 7천억 원대 이상으로 크게 성장해 내년도 국가 예산 7,846억 원을 확보했다.

 이는, 박준배 시장을 필두로 전 공무원이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면서도 중앙부처와 전라북도 공모에 전략적으로 대응해 타 지자체와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결실을 거둔 것이어서 시민들에게 더 큰 자랑거리로 다가온다.

 특히, 국회 심의 단계에서 김제시 5개 중점사업 중 무려 4개 사업 71억원을 증액시키는 유례없는 성과는 박준배 시장과 관계공무원의 노력이 얼마나 빛났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외부에서 바라본 김제시 평가 또한 풍족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더불어민주당 지방정부 우수정책 경진대회에서 김제형 노인 일자리 사업이 우수성을 인정받아 1급 포상을 받았으며, 국민권익위 공직자 청렴도 평가에서 도내 유일하게 2 등급 상승해 일부 불미스러운 일로 추락한 김제시의 명예와 청렴도를 높이고 시민의 자긍심을 높였다.

 이 밖에도,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환경안전분야 전국 1위,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재인증, 2년 연속 한국매니페스토 경진대회 우수상 등 알찬 결실을 거둠으로써 시민 행복과 김제 품격을 한층 더 높였다.

 또한, 지평선 온라인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쳐 글로벌축제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 번 대 내외에게 알렸으며, 시민과 기업인들의 이웃돕기 성금이 이어져 코로나19 시대임에도 그 어느 해보다 풍족하고 훈훈한 연말을 맞고 있다.

 김제시는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한 노력으로 시민 안전에 기여 해야 함은 물론, 올해 거둔 시정 성과를 널리 알려 코로나19로 실의에 빠진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살고 싶어하는 고장으로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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