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전주효자점은 코로나19 감염 확진자 방문 여파로 22일~23일(이틀간)긴급 임시휴업에 들어가 보건 당국과 전문 방역업체 방역 작업을 실시한뒤 24일(월)부터 영업을 재개했다.
홈플러스 전주효자점은 1차 보건당국 방역시작으로 2차 전문업체(세스코)에 위탁해 매장전체,주차장,고객편의시설 등
철저한 방역 작업을 진행하고 지자체 보건당국과의 협의를 거쳐 재오픈을 결정했다.
홈플러스 전주효자점 관계자는 “코로라19 대응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되는 등 계속 확산되는 추세에 있는 만큼 전 직원 체온 체크 및 위생교육을 보다 강화하는 등 고객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감염증 예방을 위해 관련 기관과 적극 협력하고 자체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영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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