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고창서 행복버스로 건강·행복 전달
전북농협, 고창서 행복버스로 건강·행복 전달
  • 김장천 기자
  • 승인 2019.10.31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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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농협은 31일 고창군지부, 대성농협, 광주동신대한방병원과 함께 고창군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농업인 600여명을 대상으로 ‘농업인 행복버스’를 운영했다.

 이날 광주동신대한방병원 의료진 20여명은 농업인 300여명을 대상으로 개인별 맞춤 침·뜸·물리 치료와 약제 처방 등의 의료 활동을 펼쳤다.

 또, 더 스토리(대표 홍진상) 안경업체에서는 300여명의 어르신들의 눈 검안 및 검안에 따른 맞춤 돋보기 지원도 진행했다.

 유재도 본부장은 “농업인 행복버스 의료 진료를 통해 농업인들이 한해에 농사일을 건강하게 잘 마무리하기를 바란다”며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편안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농촌복지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장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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