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쑤 기능명인 작업실 100개 건설
최근 장쑤성 인력자원사회보장청 소식에 따르면 장쑤는 올해 100개의 성급 ‘향토인재 기능명인 작업실’을 건설한다. 성급 향토인재 기능명인 작업실은 전통 공예, 옛건물 건축기술, 현대농업기술 등 분야를 중심으로 한다. 주로 자수, 도예, 날염, 칠기, 조각 등 업종에서 기술과 혁신 능력을 갖춘 인재를 선정하여 기업, 대학교와 고급인재 양성 시범기지 등을 토대로 건설한다.
난징, 대학살역사 영상센터 건설
최근 장쑤성 인민대표대회 상임위원회는 만장일치로 <난징시 국가추모일 보장조례>를 통과하였는바 <조례>는 2018년 12월 13일부터 효력을 발생한다. 이로써 난징은 지방 입법 방식으로 추모일 행사를 보장하게 되었다.
그밖에 장젠쥔(張建軍) 관장은 난징대학살 연구를 확대하고 관련 자료를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작년부터 대학살역사 영상기록 데이터센터를 건설하기 시작하였다고 하면서 관련 자료를 전산화, 디지털화하는 한편 국내외 관련 사료와 문화재를 수집하여 전 세계 연구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데이터센터는 내년 연말에 대중에게 개방된다.
<장쑤 문고>, 첫 번째 성과로 86권 도서 발행
제1회 강남전통문화 포럼에서 <장쑤 문고>는 ‘장쑤 전통문화 정리 및 연구 프로젝트’의 중요한 성과로 86권에 달하는 도서를 발행하였다.
‘장쑤 전통문화 정리 및 연구 프로젝트’는 2016년에 가동되었는바 10년의 시간을 이용하여 장쑤 역사문화 전통을 정리하고 장쑤의 역사문화 정신을 다듬는다. 〈장쑤 문고〉는 도서 목록, 문헌, 정수, 사료, 지방지, 연구 등 6개 부분으로 구성되며 1만여 종의 문헌을 수록함으로써 장쑤의 역사문화를 체계적으로 정리한다. 동시에 수백 권에 달하는 장쑤문화 주제 연구는 고금을 아우르고 당면의 과제와 미래의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