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목발노래 정기발표회
익산목발노래 정기발표회
  • 이형기
  • 승인 2013.11.12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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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1호 ‘익산목발노래 정기발표회’가 11월 9일 오후 3시부터 익산 배산체육공원 야외음악당에서 펼쳐졌다.

익산목발노래는 힘든 일을 하면서 시름을 달래고 흥을 돋우기 위해 부르던 노동요로, 올해는 1973년 문화재로 지정된 지 40주년이 되는 해다. 특히 지게를 지고 등짐을 져 나르면서 지게목발을 두드리는 노동요는 전국적으로 익산에서만 전해오고 있어 귀중한 유산으로 남아 있다.

이형기 도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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