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왔습니다(원광대학교병원)
알려왔습니다(원광대학교병원)
  • 최영규기자
  • 승인 2013.04.24 15: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4일자 사회면 보도 기사에 관한 원광대학교병원의 해명 보도입니다.

23일자 중앙일보 보도 등 관련, 세브란스병원(360억원), 서울성모병원(250억원), 건국대병원(15억원), 대구카톨릭병원(14억원), 고대안암병원(4억원)과 함께 원광대학병원이 T약품사로부터 20억원대 기부금을 수수한 의혹이 있는 것처럼 보도한 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

T사는 태전약품이며, 태전약품은 60년 전부터 원불교에 많은 종교기부금을 희사해 왔으며 동 보도내용에 거론된 금액(20억원대) 또한 지금까지 태전약품이 원불교에 종교기부금으로 희사한 18억원, 학교법인 원광학원에 원불교학과 학생 장학금 명목으로 기부한 2억원에 대한 것입니다.

원광대학병원에서는 T약품사 및 기타 어떤 약품 관련사로부터도 기부금을 받은 사실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원광대학교병원장

익산=최영규기자 ygchoi@domin.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