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중부에서 외계인 무덤으로 추정되는 공동묘지가 발견됐다고 지난 6월24일 러시아 영문 매체 프라우다가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아프리카 르완다 수도 키갈리 인근 밀림 속에서 인류학 연구팀이 거대한 생명체의 시신들이 무더기로 발견됐다는 것.
연구팀은 처음 유적지를 발견했다고 생각했지만, 인근에서 사람이 살았던 흔적을 찾을 수가 없었다.
연구팀에 따르면 키가 7피트(약 2.1m)에 달하는 이 거대한 괴생물체 시신들은 최소 500여년 전에 묻혔지만, 거의 완벽하게 보존돼 있었다.
40여개의 묘지에 200여구의 시신들이 발견됐으며, 이 시신들은 머리가 비대칭적으로 크고 입이나 코, 눈이 없어 사람과 상당히 다른 모습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팀 대표는 이것이 다른 행성에서 지구를 방문한 이들의 것으로 추측했다.
해외누리꾼들은 '믿을 수가 없다' '기사 속 사진에는 입과 코가 있다' '발견 사진은 어디 있나' '이 글을 쓴 사람은 슈퍼맨이 정말 있다고 믿을 것이다' 등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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