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땅에 집있어 교당을 봐주며 살아”
▲김남기(80·신암마을)
“한 지역에 두 성당은 금산이 유일”
▲조민경(34·원계 원평성당 사무장)
“부활절 성삼일 동안 조용하게 지내”
▲송우영(83·원평마을)
“원평장날 기미독립만세운동 열려”
▲김남근(78·구미마을)
“마을 뒷산 동학군 무덤에 매년 위령제”
▲이철상(61·율치마을)
“40년대 옥수수 등 메고 줄지어 밤재넘어”
▲신해춘(61·용복마을)
서울서 귀향 양파농사 수익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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