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분야 일자리혁신 추진단 발대식
산림분야 일자리혁신 추진단 발대식
  • 김완수 기자
  • 승인 2018.08.18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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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조합중앙회전북지역본부(본부장 정규순)는 16일 전북지역회원조합 일자리 창출 관계자(상무)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혁신 추진단’ 발대식과 실천협약식을 개최했다.

산림조합중앙회전북지역본부는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이 재정기반 일자리에서 민간부분의 산림산업화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지역(마을)단위의 일자리로 전환됨에 따라 산림사업의 중심거점 마련과 혁신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지역별 일자리 혁신 추진단을 구성하기 위해 일자리혁신 추진단 발대식과 실천 협약식을 갖게 되었다.

산림조합중앙회전북지역본부 정규순 본부장은 이날 “정부가 추진 중인 일자리창출에 대해 최근 여러 정책이 빠르게 변화하는데 그에 대응하여 산림조합도 변화 해야 한다”고 참석자들에게 주문했다.

산림조합의 일자리 기본계획은 산림조합 업무혁신을 통해 2022년까지 일자리 3천개 창출과 가치 있는 산림산업육성으로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산림조합 조성을 목표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일자리박람회, 창업사례공모, 캠페인 등 업무 혁신과 산림조합 직원 채용과 특화사업 활성화, 사회적 경제 지원 및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업지원 교육 실시로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산림조합중앙회 전북지역본부는 일자리 기본계획 실행을 위한 ‘일자리혁신 추진단’을 구성하였으며 지역별 추진단과 선도 추진단을 우선 발족하고 향후 중앙회에 산림조합 ‘일자리 혁신 추진본부’로 확대, 본격적인 일자리 창출 사업에 나서게 된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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