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일간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는 프로그램에서는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휴식의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동문길 60 진입로에서는 몽환적인 분위기의 신비한 거울의 길과 하와이를 배경으로 한 카누체험 존을 설치한다.
신비한 거울의 길을 지나 진입하게 되는 1층에는 동문캠핑장을 운영한다. 이 곳에서는 인디언텐트에서 추억의 LP판 듣기와 작은 영화관을 경험할 수 있다. 또 선착순으로 한지 꽃 액자 만들기 등 공예체험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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