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도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군산항, 해상교통관제센터, 해양환경관리공단 방제센터 견학 및 군산해경 경비선 승선 체험 등 해양수산 진로직업 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 및 단체는 희망일 1개월(30일) 전까지 군산해양수산청 해양수산환경과에 명단을 제출(팩스 063-441-2266)하면 선착순으로 선정한다.
홍상표 청장은 “이 행사가 21세기 해양시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군산항의 역할과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바다에 대한 견문을 넓혀 올바른 해양 가치관을 확립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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