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춘천식 순살 닭갈비·사천탕수육·곱창전골 辛메뉴 출시
㈜하림 춘천식 순살 닭갈비·사천탕수육·곱창전골 辛메뉴 출시
  • 익산=김현주 기자
  • 승인 2018.08.1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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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의 ‘춘천식 순살 닭갈비’는 엄선된 국내산 순살 닭고기에 입맛 당기는 매콤한 특제소스를 버무린 양념육 제품이다. 프라이팬에 넣고 익히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집에서 간편하면서도 맛있게 매운 맛을 즐길 수 있다. 조리가 15분도 안 걸리는 데다 양념이 넉넉해 감자나 양파 등 각종 채소와 떡, 치즈 등을 추가하면 더욱 푸짐해진다. 남은 양념장에 밥과 김을 넣고 볶음밥을 해먹어도 맛있다. 가격은 4,200원

 편의점 미니스톱이 출시한 ‘미니포차 사천탕수육’은 미니포차 시리즈의 베스트 안주상품인 정통탕수육튀김에 알싸하고 매콤한 사천식 소스를 더한 제품이다.

 탕수육 튀김 외에도 당근과 양파, 완두콩, 옥수수 등 5가지 채소가 들어가 있어 튀김의 바삭함과 채소의 아삭함을 함께 느낄 수 있다.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되는 편리성이 장점이다. 가격은 3천원대

청정원 가정간편식 브랜드 안주야(夜)의 ‘곱창전골’은 매콤하고 칼칼한 국물에 국내산 곱창과 채소 건더기가 풍부한 국물안주다. 밥이나 면을 넣어 먹으면 든든한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다.

 곱창전골은 열처리를 최소화하고 조리 즉시 급속 동결해 채소와 주재료의 향과 식감을 최대한 살렸다. 별도 준비과정 없이 용기째 전자레인지에 5분 30초만 돌리면 1인용 국물요리가 완성된다. 가격은 6,980원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이라 식욕이 떨어지는데다 요리하기도 힘든데 ‘하림 춘천식 순살 닭갈비’를 비롯해 집에서 간단히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매콤한 제품들로 더위를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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