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미니스톱이 출시한 ‘미니포차 사천탕수육’은 미니포차 시리즈의 베스트 안주상품인 정통탕수육튀김에 알싸하고 매콤한 사천식 소스를 더한 제품이다.
탕수육 튀김 외에도 당근과 양파, 완두콩, 옥수수 등 5가지 채소가 들어가 있어 튀김의 바삭함과 채소의 아삭함을 함께 느낄 수 있다.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되는 편리성이 장점이다. 가격은 3천원대
청정원 가정간편식 브랜드 안주야(夜)의 ‘곱창전골’은 매콤하고 칼칼한 국물에 국내산 곱창과 채소 건더기가 풍부한 국물안주다. 밥이나 면을 넣어 먹으면 든든한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다.
곱창전골은 열처리를 최소화하고 조리 즉시 급속 동결해 채소와 주재료의 향과 식감을 최대한 살렸다. 별도 준비과정 없이 용기째 전자레인지에 5분 30초만 돌리면 1인용 국물요리가 완성된다. 가격은 6,980원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이라 식욕이 떨어지는데다 요리하기도 힘든데 ‘하림 춘천식 순살 닭갈비’를 비롯해 집에서 간단히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매콤한 제품들로 더위를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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