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가 안전한 고속도로를 만드는데 기여한 국민에 대한 포상을 위해 ‘고속도로 의인상(義人賞)’을 제정, 운영키로 했다.
사회적으로 이슈화된 의인과 남다른 시민의식을 발휘한 국민을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다.
의인상(義人賞) 대상은 고속도로 사고 현장 등에서 유공이 있는 개인 및 단체이며 포상은 연중 수시로 진행된다.
포상의 경우 감사패와 포상금(1천만원~1백만원)을 지급한다.
추천방법은 e메일, 우편, 직접 방문 등이다.
의인상 포상은 1등급에서 5등급까지 4개 부문 평가가 이루어진다.
선정기준은 △고속도로 교통사고 등 위급상황에서 인명을 구한 경우 △사고 제보로 교통사고의 신속한 처리 및 추가 사고예방 기여 △현장 구조·구급활동 지원으로 추가피해를 방지 △기타 의로운 행동 및 남다른 선행으로 인정하는 경우다.
도공 전북본부 관계자는 “고속도로 사고 현장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대형사고 방지와 타인의 생명을 구한 의로운 개인 및 단체를 포상함으로써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등 국민의 생명보호는 물론 사람중심의 고속도로를 조성하는데 앞장서는 계기로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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