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폭염대비 공동주택 현장점검
전주시 폭염대비 공동주택 현장점검
  • 장정철 기자
  • 승인 2018.08.1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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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극심한 폭염에 대비해 공동주택 건설현장을 중점점검한다.

15일 전주시에 따르면 오는 8월 말까지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사전예방 등을 위해 관내 공동주택 건설현장 29개소를 대상으로 폭염피해가 방생하지 않도록 점검에 나선다.

전북도와 합동점검을 실시하며 주요 사항으로는 폭염대비 건설현장 행동요령 전파와 폭염대책 이행여부 등이다.

이를 위해 작업자들의 안전관리를 위한 휴식시간제 실시, 근로자 건강관리 대책수립 여부, 폭염대비 구급물품 확보, 안전관리 교육실시 여부, 비상연락망 구축현황 등을 점검하고 취약사업장은 현장지도를 실시해 즉시 조치할 예정이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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