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친절한 민원실 만들기 앞장
남원시, 친절한 민원실 만들기 앞장
  • 양준천 기자
  • 승인 2018.08.1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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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시 민원과는 이 환주시장의 민선7기 공약사업중 하나인 매우 친절한 남원시를 만들기 위해 전직원이 온 힘을 쏟고 있다.

 지난 2018. 7월 10일부터 4일간 부산광역시,대구광역시 등 11개 기관을 민원과장 외 11명이 벤치마킹을 실시하고, 타자치단체의 기관별 우수사례를 접목시켜 알맞은 시책을 발굴했다.

 몇번의 직원들과의 토론회를 거쳐, 매우 친절한 전국 최고의 민원실을 만들기 위해 자체적으로 기본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전직원 친절근무복 착용 ▲매월 첫?주 목요일에는 외부강사를 초빙 민원과 전직원 친절 마인드 향상 교육 실시 ▲전직원 친절 강사화는 친절이 생활화 될 수 있도록 하고 매월 4째주 수요일마다 친절 교육시 업무 시작전 전직원이 돌아가며 일일 강사로 나서 친절교육을 실시한다는 친절 교육 프로그램이다. ▲신규 공무원 1일 안내도우미제를 체험토록 하여 매우 친절한 남원시 만들기 추진에 앞장서고▲친절명함 제작 활용하고 ▲친절다짐을 위한 친절거울 설치 등을 세부적으로 추진 할 방침이다.

 또한 ▲민원업무 담당공무원의 친절역량강화 및 상호 공감대 형성으로 업무의 효율성 및 직장내 스트레스로 지쳐 있는 직원들의 심신 재충전시간을 제공할 휴(休) 리프레싱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양완철 민원과장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친절한 남원시를 만들기 위해 각종 친절 시책을 추진하고 전 직원이 친절함을 최우선으로 삼아 남원시의친절마인드 홍보를 위해 민원인 및 방문객에게 친절명함을 만들어 나눔으로서신뢰도 제고는 물론 민원인과의 친근교감으로 친절분위기를 확산시키겠다는 것으로 민원인들은 물론 고객들로 하여금 호평을 받을 수 있도록하겠다”고 말했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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