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봉동파출소(소장 서원식)는 봉동읍 노상에서 순찰도중 관내에서 싱크홀로 추정되는 도로상의 웅덩이를 발견하고 안전사고에 우려해 이를 위험개소로 판단하고 읍사무소 및 완주군청에 통보했으며 빠른 복구를 당부했다. 또 안전사고를 대비해 싱크홀 주변에 안전띠와 야간 등을 설치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서원식 봉동파출소장은 “이는 지방 소도시에서는 좀처럼 보기 어려운 침반현상 이다”며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사고로서 평소 순찰시에나 주민들의 제보를 통해 지속적인 점검을 하겠다”고 밝혔다. 완주=배종갑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완주=배종갑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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