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산림청과 하께 하는 음악회’ 연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산림청과 하께 하는 음악회’ 연다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8.08.14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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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은 18일 변산자연휴양림에서 ‘산림청과 하께 하는 음악회’ 주제로 대국민 서비스를 위한 음악회를 연다.

음악회에서 세대 공감 통기타로 연주되는 대중 음악은 한여름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변산자연휴양림은 휴가철을 맞이하여 무더운 여름의 열기를 날려 버릴 수 있도록 물놀이 시설과 체험 프로그램을 이용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깨끗한 상수도를 이용한 어린이 전용 물놀이장은 별도 이용료가 없으며 당일 입장 이용객만 입장료와 주차료를 지불하면 된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체험으로는 자연물을 이용한 ‘솔방울 숲속친구들 만들기’변산반도의 특산물인 천일염에 함초, 뽕잎, 울금을 넣어 건강에 좋은 ‘천일염 삼색 건강 소금 만들기’가 있다.

 변산자연휴양림 박종구 팀장은 “산림청과 하께 하는 음악회가 이용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하고 알찬 산림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건전한 휴식과 문화가 공존하는 휴양림으로 운영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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