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운 혹서기를 맞아 어르신들께 보양식(삼계탕)과 후식을 제공하고 배식 봉사 활동을 벌이고 복지관 1개월 급식량인 쌀 24포(480kg)를 전달했다. 또한, 부채, 물티슈를 제공하고 전기 안전 요령 및 폭염 시 대피 요령을 담은 전단을 배포했다.
한전 관계자는 “지역 사회의 소외 계층을 위해 섬김과 돌봄 경영을 실천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선도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눔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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