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임피면 구절마을·서수면 내무장마을·대야면 분토마을, 녹색마을 선정
군산시 임피면 구절마을·서수면 내무장마을·대야면 분토마을, 녹색마을 선정
  • 정준모 기자
  • 승인 2018.08.12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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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는 10일 임피면 구절마을, 서수면 내무장마을, 대야면 분토마을을‘소각산불이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했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은 봄·가을 건조 시기에 논·밭두렁, 영농 부산물 등의 관행적인 소각으로 산불이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이를 근절시키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날 시는 산림청 주관으로 이들 마을에 대한 ‘녹색마을’ 현판식과 함께 포상했다.

군산시 산림녹지과 심문태 과장은 “산불방지를 위해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참여도를 높이는 등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을 원천 차단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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