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일보
뉴스 자치행정 오피니언 포토ㆍ동영상 스포츠ㆍ연예 사람들 보도자료
사회종합
환경/복지/노동
법원/검찰
사건/사고
사회기획
 
> 사회 > 사회종합
사회종합
장애인 주차구역 무시하는 경찰
김준기 기자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8.09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google_plus 네이버밴드 msn
   
 
전북경찰 중 일부가 경찰청·서 내에 주차할 장소가 없다는 이유로 장애인 주차구역에 불법 주정차를 일삼고 있다.

민중의 지팡이이라 불리며 국민의 손발을 자처하는 경찰이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에 대한 배려를 저버리고 있다는 비난이 나온다.

9일 오전 10시 전북지방경찰청 내 지상주차장에 있는 장애인주차구역에는 파란색 경찰청 출입 비표를 부착한 승용차량이 두 자리의 장애인주차구역 사이에 버젓이 주차돼 있었다.
 
   
 
 같은 시간 지하주차장 장애인주차구역에도 오토바이 2대가 주차구역 내에 주차돼 혹시라도 방문할 장애인 운전자의 주차를 방해하고 있었다.

이러한 행위는 비단 이번 뿐 만이 아니었다.

이 주차구역에서 지난 5월 15일 불법 주정차로 적발된 전력이 있었던 것. 물론 이때 적발된 차량에도 경찰청 출입을 증명하는 파란색 비표가 달려 있었다.

파란색 출입비표는 경찰청에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발급된다.

올 들어서만 장애인 주정차구역 주차위반으로 전주시에 적발된 건수만도 전북지방경찰청 21건, 완산경찰서 4건 등 총 25건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장애인 단체 관계자는 “장애인 주차구역은 장애인 중에서도 중증의 장애인들만 주차할 수 있는 곳이고 중증장애인은 몸이 불편해 휠체어 등이 항시 필요하기 때문에 휠체어를 내리고 태우려면 주차공간의 크기를 키운 주차장이 꼭 필요하다”면서 “장애인주차구역은 혹시라도 올지 모르는 장애인들을 위해 비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준기 기자


<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김준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google_plus msn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베스트 클릭
1
김제시, 새만금고속도로 지적측량 및 성과 검사 만전
2
전주한옥마을 관광객 ↓, 날씨탓만 있나
3
건설협 전북도회 ‘전문건설업계 발전’ 간담
4
전북우정청, 남북정상회담 기념 우표첩 예약 접수
5
군산서 대학생 자작 자동차대회 개최
신문사소개기사제보독자투고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편집 : 2018. 8. 20 16:31
전북 전주시 덕진구 벚꽃로 54(진북동 417-62)  |  대표전화 : 063)259-2170  |  팩스 : 063)251-7217  |  문의전화 : 063)259-2176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전북 가 00002   |  등록일 : 1988년10월14일  |  발행인, 편집인 : 임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상기
Copyright 2011 전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domin.co.kr

▲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