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 “승리하는 민주당 위해 압도적 지지” 호소
김윤덕 “승리하는 민주당 위해 압도적 지지” 호소
  • 김경섭 기자
  • 승인 2018.08.0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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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경선에 나선 김윤덕 현 도당위원장이 2일 “힘있는 민주당! 승리하는 전북도당을 만들기 위해 도당위원장 선출을 위한 권리당원 ARS투표와 대의원대회의 적극적인 참여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투표참여와 압도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김윤덕 도당위원장은 이날 보보자료를 통해 “2일과 3일 이틀간 ARS를 통해 실시되는 권리당원 투표율은 새롭고 힘차게 시작하는 민주당 전북도당의 밑거름이자 원동력이 될 것이다”고 전제하며 “지난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에 대해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신 200만 도민 여러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9만여 권리당원들이 높은 투표율로 화답할 차례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또 “4일 개최되는 정기대의원대회에 700여명의 전국대의원들이 대부분 참석할 것”이라고 예상한 뒤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정당, 화합과 소통의 전북도당을 만들기 위해 대의원들이 지혜를 모아주실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위원장은 “이번 도당위원장 경선은 지역현안과 정당문화의 해답을 찾는 또 한 번의 계기가 되고 있다”고 진단한 뒤 “전북정치권의 소통과 화합을 강조하며 더 개혁적이고 더 미래지향적인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고 있는 만큼, 당원들의 현명한 선택과 압도적인 지지로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현재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위원장과 전주갑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윤덕 위원장은 제 19대 국회의원, 제8대 전라북도의원과 전라북도경 제통상진흥원장, 전주시배구협회장을 엮임했다. 또 현재 한국스카우트 전북연맹장으로 2023세계스카우트잼버리 공동 준비위원장 겸 추진단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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