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평생학습관 2018년 하반기 교육개강
김제시 평생학습관 2018년 하반기 교육개강
  • 김제=조원영 기자
  • 승인 2018.07.22 13: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제시는 평생학습관 2018년 하반기 교육을 위해 강사간담회 실시와 교육운영 계획 설명, 위촉장 수여와 3개 과정 32개 강좌에 551명의 수강생을 선발해 23일부터 12월 14일까지 20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평생학습관은 보다 많은 시민이 평생교육의 수강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첨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32개 과목 중 7과목의 추첨을 진행해 수강인원을 확정했다.

 취·창업을 위한 전문기술 교육과정인 커피바리스타, 전래놀이지도사 등 5개 과목, 압화공예, 떡디저트 등 취미와 여가를 위한 교육과정 11개, 카메라(DSLR)&사진, 기초 중국어 등 역량개발과 자기능력 강화를 위한 야간 교육과정 16개로 구성됐다.

 특히, 하반기에는 드론의 이해와 실전, 여행 영어, 감정코칭 지도사, 파워빈야사요가 과목이 신규 개설돼 수강생들의 만족도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또한, 신규과목 4개 과목의 공개모집 실시와 더불어 상반기 강사평가를 통해 강사를 선정, 24명의 강사를 위촉해 원활한 강좌운영을 위한 강사 간담회를 20일 개최해 평생학습관의 강좌 운영방침, 강사 준수사항, 체계적인 수강생 관리방법, 교육운영 계획 등 토론시간 등을 가졌다.

 최니호 인재양성과장은 “김제 시민들이 질 높은 교육을 제공받고 더 많은 시민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평생학습관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