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체육회, 제99회 전국체전 성공 개최 관계기관 회의
전북도체육회, 제99회 전국체전 성공 개최 관계기관 회의
  • 남형진 기자
  • 승인 2018.07.2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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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체육회(회장 송하진)가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전국 시·도 및 중앙 종목단체 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

전북도체육회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전국체전 주개최지인 익산 힐스코트 웨딩하우스에서 전북도 김송일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정헌율 익산시장, 대한체육회 전충렬 사무총장, 각 시·도 체전준비단, 시·도체육회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 경기장 및 시·도 상황실에 대한 준비 상황과 숙박현황 안내, 도핑방지 안내 등이 이뤄졌다.

또한 참석한 모든 관계자들에게 전북투어패스카드가 제공과 함께 전북관광 홍보도 병행됐다.

전라북도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은 “현재 35개 종목 경기장이 마무리 됐기 때문에 오는 8월 말 전에는 전 종목 경기장이 공승인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전국체전에서 17개 시·도 선수들이 정정당당히 대회에 임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99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47개 종목에 걸쳐 전북 일원 73개 경기장에서 선의의 경쟁이 펼쳐지게 된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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