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의회 손종석 산업복지위원장, 보건의료원 내과 전문의 확보 촉구
순창군의회 손종석 산업복지위원장, 보건의료원 내과 전문의 확보 촉구
  • 순창=우기홍 기자
  • 승인 2018.07.2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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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의회 손종석 산업복지위원장이 보건의료원 내과 전문의 확보를 촉구했다. 순창군의회 제공
 제233회 순창군의회(의장 정성균) 임시회가 지난 12일부터 8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19일 폐회됐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순창군이 추진하는 주요 업무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 및 질의·답변이 이어졌다. 또 상임위원회 심사결과 조례안과 동의안 등 모두 15건의 안건에 대해 13건은 원안의결하고 1건은 수정의결, 1건은 부결했다.

 특히 손종석 산업복지위원장은 19일 자유발언을 통해 “보건의료원 공중보건의가 부족해 군민 불편 등 의료 서비스가 심각한 수준”이라며 “군비를 부담해서라도 내과 전문의를 확보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을 집행부에 촉구해 눈길을 끌었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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