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사회의에서는 궐위된 이사에 대한 해임 및 보선안을 가결시키고 장병문(삼양산업 대표), 이석수(전주동부신협 전무), 홍순택(다율산업 대표)을 새로운 이사로 선임했다.
새로 구성된 이사진은 지난 6월11일 창단된 강호진청년단장등 청년단 임원들과 상견례를 하고 앞으로 전주시향군발전을 위해 노력 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채창수 회장은 “향군은 대한민국 최고. 최대 안보단체로서 김진호 회장취임 이후 괄목할 만한 많은 변화와 개혁이 있었으며, 이념이나 정치성 진영논리에서 벗어나 일관된 안보활동과 봉사활동으로 전주시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단체가 되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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