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봉사회’ 회장에 임규래 회장 재선출
‘친절봉사회’ 회장에 임규래 회장 재선출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8.07.1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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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민일보사가 실시하는 친절봉사대상 수상자 모임인 ‘친절봉사회’가 18일 임시회를 열고 임원 개선과 올해 하반기 봉사활동 사업을 확정했다.

 이날 전주 벽계가든에서 열린 임시회에서 임규래 회장이 유임되고 수상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부회장 등 임원을 확대했다.

 또한 올해 하반기 봉사사업으로 겨울철 어려운 가정에 연탄기부와 불우시설을 선정 위안방문, 독거노인 등 불우노인초청 위안행사 등을 펼치기로 결정했다.

 이날 선임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임규래(6회 수상자), 수석부회장=김종상(17회 수상자), 여성수석부회장=김현희(8회 수상자), 부회장=노규동(8회 수상자)·안동구(3회 수상자)·전근수(3회 수상자)·이순남(4회 수상자)·안영애(16회 수상자), 감사=이수남(16회 수상자), 사무국장=이만호(11회 수상자), 재무부장=서명자(3회 수상자).

한편 친절봉사대상은 올해로 20회를 맞아 지난 18일 수상자 5명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에따라 민간인 39명, 공무원 38명, 경찰공무원 20명 등 총 97명이 수상, 이들이 친봉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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