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서 금융기관 강력범죄 예방 활동
덕진서 금융기관 강력범죄 예방 활동
  • 김준기 기자
  • 승인 2018.07.19 16: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덕진경찰서(서장 이후신)가 최근 금융기관을 상대로 한 범죄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금융기관 대상 강력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금융기관 주변 형사기동차량 및 형사인력 배치 등 형사활동을 강화해 눈길을 끌고 있다.

덕진경찰서는 19일 전주시 덕진구 반월동 북전주농협 호남문지점에서 강도사건 대비 모의훈련을 시행하고, 금융기관 관계자를 상대로 사건발생 시 대처요령을 홍보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금융기관 대상 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주·야간 정기적으로 형사기동차량을 이용해 방범이 취약한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문대봉 형사과장은 “앞으로 관내 금융기관을 상대로 한 강력범죄에 엄정히 대처해 금융기관을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과 금융기관의 안전한 업무환경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준기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