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료에 의하면 전북지역에서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닭, 오리, 돼지 등 가축 31만6천 마리가 폐사하는 등 전국적으로 축산업 피해가 전년대비 약 30%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재도 본부장은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집중호우·폭염이 발생하여 농축산물의피해가 매우 염려스러운 상황이다.”라며 “농업인의 안전과 가축 및 관련 시설의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자”고 말했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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