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서장 윤중섭)는 전북지방경찰청에서 실시한 ‘2018년 상반기 베스트 전북경찰’ 시상식에서 수사지원팀 배기원 경장이 ‘베스트 수사지원팀’, 유해진 행정관은 ‘베스트 행정관’으로 각각 선정돼 업무유공자 표창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배기원 경장은 최근 민원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치안만족도 수사분야 점수에서 도내 2위라는 높은 만족도를 달성해 수사실무관행 개선 및 송치사건 분석 등을 통한 수사기법 활성화 노력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등 선후배, 동료로부터 호평을 받아 베스트 수사인으로 선정됐다.

　유해진 행정관은 직원 필요물품 구매로 직무만족도 향상에 기여하였으며, 직원 복지향상 및 근무여건을 개선하는 등 솔선수범으로 베스트 행정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윤중섭 서장은 “베스트 전북경찰로 선정된 직원들뿐만 아니라 전 직원이 노력하였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격려하며 “여기서 그치지 않고 앞으로 더욱 더 주민의 안전 및 직원들의 복지향상에 앞장서기 위해 항상 시작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무주=임재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