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와 함께하는 아침이 멋진 아침이 되게 해 주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까?
그림책 ‘어느 멋진 아침’(아이란·1만 2,000원)이 출간됐다.이번에 새로 나온 ‘어느 멋진 아침’은 할아버지가 기억을 자주 잊어버리자 사랑하는 손자가 노래로 기억을 찾아 주는 밝은 내용의 그림책이다.
이야기 속의 할아버지와 노아는 매일 노래를 부른다.
그러던 어느 날 할아버지가 노아와 같이하던 좋아하는 일들을 자주 잊어버리고, 어느 날에는 할아버지가 노아도 누군지 모르는 것 같다.
이에 노아는 다시 할아버지와 같이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데.
책의 저자인 아서 A. 레빈은 J. K. 롤링의 해리 포터 시리즈를 미국에 최초로 소개한 인물로, 해리 포터 시리즈의 공동 편집자이기도 하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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