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지구시민 선도명상축제 개막
2018 지구시민 선도명상축제 개막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8.07.17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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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지난 15일부터 완주군 모악산 입구 일지 브레인아트 갤러리에서 ‘2018(단기 4351) 지구시민 선도명상축제’를 펼치고 있다.

 전라북도, 완주군,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전북도민일보 등의 후원으로 개최되고 있는 이번 선도명상축제에는 전국에서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8월 8일까지 계속된다.

 참석자들은 지구인의 노래를 제창하고 지구시민 선언문을 다 함께 낭독하면서 한민족의 선도문화의 정신, 즉 지구시민 정신을 가슴에 담았고, 하나뿐인 지구를 보호하고 힐링하자는 뜻으로 지구 모양의 큰 공을 다 같이 머리 위에서 굴리는 퍼포먼스도 가졌다.

 김세화 선도문화연구원장은 “올해에도 2018 지구시민 선도명상축제를 개최하게 됨을 매우 기쁘다”며 “지구는 환경이 심각하게 오염되어 큰 위기에 처해 있다. 우리 삶의 터전인 하나뿐인 지구를 보호해야 함을 아는 사람이 바로 지구시민이다. 많은 사람들이 지구시민운동의 뜻을 알고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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