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나눔행사는 마을 내에 자리한 우리밀영농조합의 마을과 기업의 상생발전에 앞장서고자 준비한 것으로 폭염으로 지치신 어르신들의 원기 보충을 위해 닭백숙을 준비하여 대접하는 행사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해마다 우리밀에서 맛있는 보양식을 준비해줘 무더운 여름을 무사히 보낸다.”며, “우리 마을에 이런 착한 기업이 있어서 든든하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뿐 아니라 우리밀영농조합에서는 관내의 여러 점심 나눔 봉사행사에 우리밀국수와 같은 생산제품을 후원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송권태 동장은 “마을과 지역기업이 잘 어우러질 수 있는 훈훈한 자리를 마련해준 우리밀영농조합법인 대표 및 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 관내의 마을과 기업이 서로 교류하며 공존하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상생 발전하여 모두가 잘사는 동네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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