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전주점은 ‘복날이 왔다’는 기획전을 1층 축산코너와 수산코너에 마련 소비자의 발길을 잡고 있다.
우선 카드사 행사인 ‘원기회복 보양식’을 구성했다. 이마트e카다·삼성·kb국민·신한·현대·비씨·농협·우리·롯데·IBK·SC은행이마트 카드록 구매시 두마리 영계(1kg,국내산) 6,180원→4,940원으로, 건강한 삼계탕용 재료(국내산)5,280원→4,280원(두마리영계와 동시구매시 1천원할인), 져먹고 구워먹는 영양 한(韓)오리(1.8kg, 국내산)19,000원→15,200원으로 20% 할인한다.
또 토종닭 백숙용 (1,050g,국내산)도 8,300원→6,640원으로 특가 판매한다.
이밖에 민어회(200g내외·팩, 국내산) 19,800원, 고사리 민어탕(530g/팩) 9,980원, 한마리 장어구이(원산지 별도표기) 9,980원, 전복 골라담기(100g,국산/마리) 3,800원 등도 마련했다.
롯데마트 전주점 등도 최근 증가하고 있는 1~2인 가구에 맞춰 소포장 상품을 앞세워 소비자 눈길을 붙잡고 있다. 반계탕, 소고기, 전복 등 신선제품을 소용량 판매 보양식을 내놨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장마 후 본격적인 무더위와 함께 초복·중복 등에 맞춰 소비자 구미에 맞게 다양한 상품을 구비했다”고 말했다.
김장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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