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이병천 대표이사,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 신평섭 지사장,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 변주승 단장 등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중 시간여행권역(7권역)인 전주, 군산, 부안, 고창의 지역별 대표관광지 홍보를 위한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
이를 위해 주요 업무협력 분야로는 시간여행권역 팸투어 및 시간여행권역 온·오프라인 홍보 공동 진행, 사업 추진에 필요한 시설 이용 편의 상호간 제공, 기타 사업의 추진에 필요한 제반사항 등으로 기관 간 상호 협력을 통해 시간여행권역 홍보사업의 성공적 진행을 위한 관학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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