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를 추진한 전주사업자모임(회장 이강웅)은 올해 네 번째로 어르신 300여분을 모시고 자장면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강웅 회장은 “모든 회원이 한마음으로 나서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향기있는 뚝배기’ 김진구 대표는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감사하고 흐뭇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것 이다”며 “앞으로도 이런 나눔 활동을 통해 서로 온정이 넘치는 마음을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송문석 인후3동장은 “스스로 지역 봉사를 위해 앞장서 주신 사업자모임과 향기있는 뚝배기 대표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활동에 뜻을 같이 하는 분들이 더욱 많아질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의 장을 마련하는 등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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